풀 몬티 5화 다시보기

북부 지방에 비가 쏟아지고, 대런은 이웃집에서 쫓겨난 쿠르드인 망명 신청자 실반과 그녀의 아들 하산을 목격한다. 실반은 '바른 사나이' 대런 때문에 쫓겨난 것이라 믿고 전쟁을 선포한다. 대런은 실반을 집에 들이며 자신의 편견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렇게 대런의 삶과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는 관계가 시작된다. 실반은 인생은 짧고 붙잡아야 한다고 믿지만 대런은 지나치게 조심하는 성격이기에, 전 부인 폴라가 다시 나타나자 마음이 흔들린다.